-
일본 밴드 ‘요아소비’ 내한, 8000명이 떼창 즐겼다
일본 2인조 혼성 밴드 요아소비가 지난 16~1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열고 관객 8000여 명과 만났다. [사진 리벳(LIVET)] “공연 내내 팬 분
-
전곡 일본어 떼창 터졌다…혹한 무대 뜨겁게 달군 日대세 밴드 요아소비
“공연 내내 팬 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 공연 내내 저희 노래를 따라불러 주시더라고요. 일본에선 볼 수 없는 광경이었어요.” J팝 2인조 혼성 밴드 요아소비가 지난
-
머라이어캐리 '연금 캐럴' 밀어냈다…발매 65년, 이 노래의 반란
'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' 부르는 브렌다 리. 사진 브렌다 리 유튜브 채널 캡처 미국의 팝 가수 브렌다 리(78)의 크리스마스 캐럴 '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
-
올해 K팝 누적 수출액 3000억 넘었다…연간 기준 최고치 돌파
방탄소년단(BTS)의 정국이 지난 8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의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NBC '투데이' 쇼에서 공연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올해 K팝 음반 누적 수출액이 3
-
에스파의 ‘드라마’, ‘락스타’로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 [더차트]
━ 2023년 11월 셋째 주 강렬한 신곡으로 돌아온 두 4세대 그룹이 차트에 나란히 입성했다. SM의 막내 걸그룹 에스파(aespa)는 지난 10일 네 번째 미니앨
-
빌보드 어워즈 ‘한자리’…장르로 인정받은 K팝
19일(현지시간) 미국의 3대 대중음악 시상식 ‘빌보드 뮤직 어워즈’에서 수상한 방탄소년단 정국, 뉴진스, 블랙핑크, 스트레이 키즈(위에서부터). 이들은 올해부터 신설된 4개의
-
K팝 따로 챙긴 '빌보드 어워즈'…BTS정국·스키즈·뉴진스·블핑 수상
19일(현지시간) 미국 LA에서 열린 '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'에서 데뷔 1년 4개월 만에 ‘톱 글로벌 K-팝 아티스트’를 수상한 뉴진스. 사진 빌보드 2013년 가수
-
저작권료만 781억…"때가 왔다" '성탄절 연금' 타러 온 女가수
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‘크리스마스의 여왕’ 머라이어 캐리가 연금 수금을 시작했다. 머라이어 캐리의 캐롤 ‘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
-
열 자리 중 일곱 자리 점령한 BTS 정국의 기세 [더차트]
━ 2023년 11월 둘째 주 이건 다소 난처하다 11월 2주차(11월 5~11일) 써클차트 글로벌차트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들 정도다. 톱10 중 7개의 자리가
-
존 레넌 목소리 들어간 비틀스 '마지막 신곡'…54년 만에 1위
지난 3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의 음반 매장에 비틀스의 새 싱글 ‘나우 앤 덴(Now And Then)’이 판매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마지
-
르세라핌, 첫 영어 싱글…‘퍼펙트 나이트’ 차트 3위로 치솟았다 [더차트]
━ 2023년 11월 첫째 주 첫 솔로 앨범을 낸 방탄소년단(BTS) 멤버 정국이 글로벌차트 톱10 절반 가까이 점유하며 저력을 과시했다. 정국의 두 번째 공식
-
“내 황금빛 순간, 앨범에 담았다”…형들 없이도 우뚝선 BTS 황금막내
지난 3일 BTS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‘골든(GOLDEN)’이 발매됐다. ‘골든’은 지난 7월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정국이 4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. [사진 빅히트
-
발매 첫날 215만장…BTS '황금막내' 정국, 앨범 이름도 '골든'
지난 3일 BTS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'골든'(GOLDEN)이 발매됐다. 사진 빅히트 뮤직 스탠딩 마이크와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(BTS)의 정국은 여유로워 보였
-
나영석 춤추게 한 아이브…컴백 2주만에 글로벌 차트 진입 [더차트]
━ 2023년 10월 셋째 주 6개월 만에 돌아온 아이브(IVE)가 차트 상위권으로 향하는 시동을 걸었다. 아이브는 트리플 타이틀 곡 중 2곡인 ‘배디’(Baddie
-
"LA선 빨간색 조심해"…의상 실수에 되려 주목받은 걸그룹
그룹 스테이씨(STAYC). 뉴스1 북미 투어에 나선 K팝 걸그룹 스테이씨가 최근 텍사스주(州) 댈러스에서 무대의상을 잘못 선택했다고 뉴욕타임스(NYT)가 24일(현지시간)
-
이찬원 '무대의상' 29일 현장경매...2년 연속 '선한 영향력' [위아자2023]
가수 이찬원이 '위아자 나눔장터 2023'에 무대의상와 사인앨범을 기증했다. 사진 JTBC·위스타트 가수 이찬원이 2년 연속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
-
5년 기다림 아깝지 않았다…찰리 푸스 ‘아낌없는 고음’
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찰리 푸스의 세 번째 내한 공연. [사진 찰리 푸스 인스타그램] 흰색 민소매 셔츠 차림의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(
-
맑은 고음과 현란한 건반 연주…5년 만에 내한한 찰리 푸스
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진행한 찰리 푸스의 세 번째 내한 공연. 사진 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흰색 민소매 러닝셔츠를 입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(32)
-
데뷔도 전에 팬덤 100만 돌파, BTS식 홍보시스템의 힘
━ 글로벌 K팝 4.0 현지화 넘어 토착화 요즘 가요계에선 벨기에·미국·독일·인도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이 화제다. ‘국내에서 한국어 노래로 활동하는 한국인
-
블핑 제니 '유 앤 미' 단숨에 3위…팬들이 먼저 "음원 내주세요" [더차트]
━ 2023년 10월 둘째 주 써클차트 10월 둘째 주(10월 8~14일) 글로벌차트도 대형 K팝 그룹이 장악했다. 방탄소년단(BTS) 멤버 정국은 지난달
-
‘언홀리’ 샘 스미스?…홀렸다, 한국 관객
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의 두 번째 내한 공연 ‘글로리아’.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그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연이어 선
-
망사스타킹에 드레스…샘 스미스 19금 파격 무대 '묘한 해방감'
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 '글로리아'. 사진 AEG프레젠트. 5년 전 첫 내한 공연 때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감미로운 발
-
피프티 피프티 항고, 3명만 계속한다…키나만 빠진 이유 파악중
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 중 키나(본명 송자경)가 소속사 어트랙트(대표 전홍준)와의 법적 분쟁을 중단한다는 뜻을 밝혔다. 다른 멤버 3명은 계속 소송을 이어간다. 왼쪽
-
발매 한 주만에… BTS 정국 ‘3D’ 글로벌차트 1위 올랐다 [더차트]
━ 2023년 10월 첫째 주 방탄소년단(BTS) 정국이 추석 연휴에 낸 ‘쓰리디’(3D)로 발매 한 주 만에 1위에 올랐다. 이 곡은 써클차트의 10월